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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뮤직  [ 김원중 //바위섬 1984년 ]노래

 

 

어릴적 한참 인기가 있던 곡으로  그당시 인기가요 차트 1등 을 했던 곡입니다.

이노래의경우 역사가 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광주사태 의 의 비중을 둔 노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만 해도 언론의 자유가 없던시절 이라  처절한 절규. 그것을 바로 바위섬 과 비교했던 시절입니다.

문병란 시인의  시를 이용해 노래를 만든곡입니다.

어릴저 참 정겹게 들었던 곡이라 할수가있고 어느정도 그시절을 겪었던 분들은 다들 아시는 노래일껍니다.

 

 

김원중 //  바위섬 가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간주 -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