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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 건강하게 사는방법

 

 

베이크 아웃 은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빈 집에 난방 시스템을 한껏 가동시켜

벽지. 가구. 바닥재 등에  숨어있는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실내 모든 가구의 문과 서럽을 열어준다.

다음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10시간 동안 35도 정도 유지한 뒤 모든 창문을 열어

1~2시간 가량 환기 를 시켜준다.

입주하기 전 실시하는 것이 좋고. 평소에도 주말을 이용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가장 값이 싸고 확실한 공기 정화기는 바로 숮..

실내 곳곳에 숮을 놓아두면 공기 중 유해 성분과 불쾌한 냄새를 제거 할수 가 있다.

숯의 정화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공간 1평당 약 1~3KG 젇당하다.

숫을 구입하면 먼저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한다.

햇빛에 바싹 말려 집 안 곳곳에 둔다.

종이로 감싸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6개월 에서 1년에 한번 정도  세척을 해주는것이 좋다.

 

바깥 공해가 걱정되어 창문을 잘 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참 잘못된 상식..

환기를 시키지 않는 실내 공기는 외부 공기보다 오염도가 훨씬 높아진다.

하루 세번. 한번에 30분 정도 집안 곳곳의 창을 모두 열어 두고. 환기를 시켜준다.

되도록 오염된 대기가 낮게 깔리는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저녁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9시 사이에 나누어 실시한다

 

통풍이 잘 안되는 아파트. 실내에는 패브릭이 아토피와 천신을 일으킨다.

집먼지 진드기. 의 좋은 서식지가 되기도 한다.

정전기가 잘 일거나 세탁하기 어려운 패브릭 소재의 소품이나 가구는 되도록 줄인다.

커튼은 세탁이 간편한 롤 스크린. 버티컬 블라인다. 등 을 권장한다.

카펫은 꼭 깔아야 한다면 세탁을 자주 할수 있는 면 소재 로 교체해준다.

쇼파는 패브릭 소재보다 가죽 제품을 사용을 한다.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에 생기를 불어너허주는 작은 식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식물의 광합성 과정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맑게 해주기 때문이다.

습도조절. 실내온도조절. 스트레스 해소. 소음 차단. 전자파와 오존 흡수 등

식물은 한마디로 콘크리트 아파트 의 여러단점을 한번에 해결재주는 소중한 존재이다.

다만 예쁜 꽃을 피우는 화초도 좋지만 고익 정화 식물을 키울 것권다.

관엽 식물과 선인장을 함께 키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화분은 다음과 같이 베치하도록 한다.

현관에는 잡냄새를 없애주는 벤자민 고무나무를 거실에서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킨답서스. 파키라.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 를 놓아준다.

TV 옆에는 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산세비에리아 가 좋다.

주방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파티필름. 거베라를 놓아두고. 침실에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산세비에리아나 담배 냄새 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배치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