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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 운동 (심장튼튼)

 

40대후반에 가장많이 발병하는 심장질환이 요즘은 30대 후반으로 낮춰지고 있다.

이에 대한 전문의들은 급성 심근경색에 이르기까지는 불규칙한 생활방식 이 원인이라 말들한다.

병의 원인을 파악하기 전. 가장 먼저 심장부터 이해해야 할것 이다.  심장은 그 중요성만큼이나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 중  심장의 각 부분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소 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심장 혈관을  관상동맥 이라 하는데  이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바로 심혈관질환 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관상동맥질환은 동맥경화로 부터 시작하고. 동맥경화란 혈관 밖에 콜레스테롤 과 같은

이물질이 붙으면서 딱딱하게 굳어 혈관이 좁아진 것을 말한다.  혈관 벽에 쌓인 이물질을 죽상반 이라고

한다. 바로 이 죽상반이 혈액을 원활히 공급도지 못하게 하여 협심증을 일으키고.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지면

급성심근경색으로 이어진다.

 

급성이라는 병명으로 심근경색이  갑자기 찾아온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심근경색은 우리 몸에서 오랜

기간증후를 나타내고 있다. 떄때로 가슴이 쥐어짜는 듯 아프거나 운동 후 급작스럽게 심장 박동이 빨라지

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봐야한다. 특히 가족 중 심장질환을 가진 내력이 있다면

이 변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유전인자도 없고. 가슴의 통증도 없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된다. 전문가에 따르면 여성. 노인 .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알고 있는 환자 등은 가슴 대신에 배가 아프거나 어꺠가 아프기도 하기때무에 시시때떄로 주의

를 해야한다.

 

급성심근경색은 증상이 나타난후 6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 등 응급조치를 받고 120분 이내에 막히

혈관을 뚫어 주는 풍선 확장술을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60분이내에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을 경우 사망

율 40~50% 정도 낮출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혈관이 막힌 상태를 21시간 이상 방치하면 심장 근육의 

괴사 가 진행 치료효과가 떨어지며 예전과 같은 심장 기능을 찾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