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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

 

어느덧 추운 겨울이 오면서  시기적으로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감기 피해갈수가 없을까요?

그래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겨울철 감기 몸에 좋은 차로 이겨내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따끈한 전통차 한잔  환절기 감기  이겨내는 방법

몸밖으로 나쁜 물질 배설시켜  감기. 다이어트 에 특효..

 

국화차.

말ㄹ린 국화 또는 생국화 3~5송이.

생국화를 사용할 경우 꽃만 따서 소금물에 데쳐  냉수에 헹궈 물기르 짜고 바짝 말려준다.

말린 국화 는  약재상 을 통해 구랗수가 있다. 소금에 절여 유통되므로 물에 데쳐 소금기를 제거한 후

말려 사용한다.  끓는 물을 잔에 부어  국화 를 넣고 5분정도 우려낸다.

향이 우러난 차를 향을 즐기면서 마신다.

 

생강차

생가을 깨끗이 씻어 숟가락으로 껍질을 벗겨  끓일 때마다 그때 그떄 손질해야만 향을 살릴수가 있다.

손질한 생강은 얇게 저며 썰어준다. 주전자에 물과 저민 생강을 넣고 30분 이상 긇인다.

설탕 꿀. 올리고당 등을 조금넣고 식사후 2시간 정도후 마신다.

인삼. 대추. 계피 . 감초 등을 함께 넣어도 좋다.

 

생화차

백작약. 숙지향. 천궁. 황기. 계피. 감초. 당귀 등 시장에서 흔하게 구입할수 있는 재료이다.

대추는 씨를 발라 가늘게 채썰고. 생강은 얇게 저민다.

준비된 재료를  주전자 또는 탕기를 이용하여 1~2시간 정도 끓여 약물과 고루 섰는다.

보자기에 붓고 짠후 차를 마신다.

 

◇몸에 좋은 과실차

대추가 한창이다. 대추와 같은 제철 과실을 얇게 썰어 설탕과 꿀에 저며두면 과즙이 빠져나오며 알맞게 단물이 배어난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저장해서 먹으면 겨울내내 건강을 지킬수가 있다.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대추'

대추의 단 맛은 긴장을 풀어주는 신경안정 작용이 있기 때문에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나 히스테리 증상으로 화를 잘내고 짜증을 잘 부리는 사람에게 좋다. 대추(5백g) 를 깨끗이 씻어 칼집을 내고 설탕(4백g) 과 꿀(1백g) 을 넣어 저며 마신다.


 

 


▶기관지염에 좋은 '모과'

모과의 신 맛은 음식물의 소화를 도우며, 떫은 맛인 타닌 성분은 설사 뒤에 오는 갈증을 멎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기관지염에도 좋고 손발이 차거나 피로감을 느낄 때도 마시면 좋다. 모과(2개) 를 씻어 4등분해 씨를 뺀 다음 얇게 썰고, 끓는 물로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5백g) 을 넣어 저며서 보관한다.

▶비타민 많아 감기 등에 효험 '유자'

유자 속에는 레몬의 세배나 되는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겨울철 복병인 감기에 특히 좋다. 피부를 희고 탄력있게 가꾸어주며 강한 신맛은 축 처진 몸과 정신을 맑게  유지시켜 준다.유자(5개) 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얇게 썰어 모과차와 마찬가지로 유리병에 꿀이나 설탕(1백g) 으로 저며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