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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어느덧 추운겨울이 다가오고 . 2017년도 한달정도 남았네요..

이쯤되면 꼭 후회가 드는것이 년초 세웠던 계획을 얼만큼 실천을 했을까

일상에 파묻쳐 지내다보니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남은기간 힘들내시고..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좋은글이 있어 올려보내요.. 따뜻한 차와 함께 넉넉한 하루만드세요..

 

할수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미국의 어느 노인학교에 다니는 70세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

다른 노인들과 함께 수다를 떠는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어느 날 젊은 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말을건냈습니다.

할아버지. 그냥 그렇게 앉아 계씨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그림을?  에이 나는  붓을 잡을 줄도 모른다네..

그야 배우시면 되지요..

 

 

그러기엔 너무 늦었네.. 나는 일흔이 넘었는걸...

봉사자는 할아버지께 다시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큰 문제 같습니다.

봉사자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이상으로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더욱이 풍부한 인생 경험으로 인해 할아버지의 그림은

깊은 성숙을 표현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일은 할아버지의 인생을 풍요홉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의 격려 속에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101살의 나이에 22번째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삶을 마쳤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바로 미국의 사결 이라 불리던

미술가 해리 리버맨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꿈을꾸지만

새로운 일을 배우고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것이며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도전을 하고싶은것이 있다면  꼭 실천을하고

노력해보새요..  노력하는사람에게는 꼭 성공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