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 와 김루트  ( 오빠야 )  신선한노래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제법 선선한 날이 계속되고 있네요.. 이젠 반팔티셔츠를 입으면 춥다는 ..

벌써 9월이 오고 있습니다.  이젠 추워지는 일만 남았네요..

오늘 출근길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된 신현희 와 김루트 의 오빠야 노래

정말 센스있고. 리듬감있고. 우울한 기분도 확 잡아주는 노래인것같습니다.

경쾌한 멜로디 와 가사. 정말 기가막히게 만든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오늘 글은  오빠야 노래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노래 듣고 힘들내시고. 기분좋은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신현희 와 김루트  ( 오빠야 )  가사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애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도 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나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나를좋아하고 너도 나를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누구도 말을 안해요.. 하 하~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안해요.. 하 하... 

너를 좋아하고 너를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해요..  말을 한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워.. 너를 잃기도 나는 너무 무서워

신현희 와 김루트  ( 오빠야 )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