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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장 생활 잘하는 4가지 방법 2017.04.12

직장 생활 잘하는 4가지 방법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개인적인 시간을  찾기란 쉽지않죠.특히나 아이를 둔 엄마라면 더욱이 힘든데요.  눈치를 안보면서 직장생활 . 가정생활을 할수있는센스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그래서 직장생활 을 여우같이 할수있는 4가지 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직하게 내 시간을 일에 몰두한다면 당연히 업무 성과는 높아 질 것이다.그런데 워킹맘의 문제는  내 시간이 절대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시간 외 근무도. 회식한번 도 아이의 스케줄 과 집안일을 계산해서 결정해야 하는 위킹맘들은 직장 생활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여우같은 센스가 필요하다.

 

직장 안팍 대소사 효과적으로 챙기자.

회식에 참여하기 힘들다면 오히려 먼저 나서서 회식 날짜를 잡아라.워킹맘은 아이를 봐줄 남편이 야근 없는 날처럼 회식 할 수 있는 날이 제한적이기 때문에회식에 불참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나서서 화요일 또는 목요일 등 참석을 있다 라고날짜를 먼저 말을하면 회식에 참석을 못해도 적극적인 인상을 줄수가 있다.

■ 가끔은 회식에 끝까지 남는다. 회식에 100% 참여하는 것은 워킹맘에겐 불가능에 가깝다. 대신 회식에 참여할 때 빼지 않고 끝까지 남으면 가끔씩 참석해도 좋은 인상을 준다. 이왕 끝까지 남기로 결정했다면 강한 인상을 남게한다.. 노래방에서 상사의 애창곡을 부르는 등의 방법으로 내가 남아 있다는 것을 각인을 시키자.

참석하지 못하는 경사에는 축의금을 챙긴다.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사전에 축의금을 챙겨주면 신경 써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가지 못한다면 전화를 해서 이러저러한 일로 못 간다고 설명하고 성의를 보인다.

좋은 일은 챙기지 못하더라도 상갓집에는 얼굴을 내밀어라. 기쁠 때보다 슬플 때 함께 있어주면 더욱 기억에 남는다. 집들이나 결혼, 돌잔치 등에는 가지 못하더라도 상갓집에는 시간을 내 잠시들린다.

앉아 있을 수 없다면 빈자리가 눈에 띄지 않게 행동을한다. 문과 가까운 자리에 앉아 있으면 중간에 자리를 비워도 잘 알아채지 못한다. 술을 권하는 사람과 먼 자리에 앉는 것도 하나의 방법 싫은 술을 계속 권하면 웃으면서 음료수 병을 건네준다.



동료와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자.

칭찬을 생활화해라. 단, 센스 없이 아부처럼 들리는 칭찬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밑도 끝도 없이 ‘정말 대단하세요’류의 칭찬을 하면 오히려 거부감을 줄수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칭찬은 남들이 자리에 없을 때,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되 업무와 관련된 칭찬이면 딱이다.

상사가 귀찮아하는 잡무를 도와주되 티 내지 않는다.제 것 하는 김에 같이 할까요?’라고 물어보면 거부감 없이 상사를 기분 좋게 만들 어 준다.

다른 여직원들이 육아 고민을 상담하면 주의 깊게 듣고 공감대를 형성해라. 같은 상황에 처하면 저절로 아군이 되고, 깊게 공감할수록 직장에서 든든한 나의 편이 되어준다.

회식 등에서 술이 들어가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도 상사나 동료 욕은 절대 하지 말자. 상사나 동료 욕은 어떤 루트를 통해서라도 본인의 귀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꼭 명심할것

의외로 사람들은 작은 한마디에 감동을한다. 동료, 상사의 생일에는 축하 인사라도 해라. 네이트에 친구로 등록해두면 따로 신경 쓰지 않고도 생일정도는 알수있다.

간식을 나눠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커피를 좋아하는 동료의 책상에는 내 것을 뽑을 때 함께 뽑아서 그냥 슬그머니 놓아두자

 

■ 껄끄럽고 힘든 상사일수록 내 편으로 만들어라. 어디에나 대하기 어려운 상사는 있는 법. 모두가 슬슬 피하는 상사가 있다면 오히려 약간의 친절로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직장 생활에서 상사를 적으로 돌리고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

■ 도움 거절은 기분 좋게 한다. 시간상 어쩔 수 없이 거절해야 하는 업무가 있는데, 이때는 거절당하는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요청한 사람이 아니라 요청한 일이 거절되었다는 인상을 주는 것. 왜 도와줄 수 없는지를 명확하게 밝히되 말할 때의 제스처와 목소리는 따뜻해야 한다.

■ 다른 부서 상사의 눈에도 띄어라. 내 상사와 다른 부서 상사가 나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라. 어색하더라도 타부서 상사에게 인사를 하고 업무 관련 도움을 요청할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한해라



워킹맘’과 ‘직장 동료’ 이미지를 적절히 섞어라

■ 아이와의 통화는 회의실에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 선생님과의 상담처럼 오래 걸리는 통화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해야 공과 사를 구분한다는 인상을 받을수가 있다.

책상 위를 아이 사진으로 도배하는 것도 NG. 가급적 책상 위에는 업무와 관련된 것만 올려두어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수있다

■ 화장기 없는 얼굴은 수수한 것이 아니라 성의가 없는 것으로 비치므로 아무리 바빠도 화장을 하고 출근한다. 특히 포멀한 장소에서는 격에 맞는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 이목구비가 작은 사람이라면 진한 듯한 화장을 해도 좋다.

■ 너무 편해서 긴장감이 없어 보이는 복장도 금물. 업무 처리 능력이 비슷하다면 복장을 갖춰 입은 쪽이 훨씬 프로처럼 보여진다

■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복장보다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복장이 좋다. 과다하게 노출되는 옷, 눈에 튀는 옷보다는 업무에 집중한다는 느낌을 주는 옷을 고른다. 복장의 포인트를 한 가지로 한정해 코르사주나 액세서리 혹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아이 일이 문제가 될 때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밝힌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내 일을 부탁할 때는 차분히 이유를 밝혀 동료들이 이유를 모른 채 피해 받고 있다는 생각을 들지않게한다

■ 슬리퍼나 맨발이 너무 많이 보이는 신발은 피한다. 포멀한 정장에는 발가락과 뒤꿈치가 모두 막힌 펌프스. 여기서 벗어날수록 프로 같은 모습에서 벗어난다. 슬리퍼를 끌고 다니는 소리 또한 인상을 망친다.

■ 회사 일을 집으로 가져가는 것도 좋지 않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일이 잘될 리도 만무하고 회사에도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자꾸 가져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 단순 업무를 똑 부러지게 해라. 상사가 자리를 비웠을 때 전화 메모를 꼼꼼하게 하는 등 작은 일부터 확실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면 다른 업무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준다.



업무 성과가 돋보이는 여우같은 노하우?

■ 좋지 않은 소식을 보고할 때는 오후 시간을 이용한다. 사람은 보통 오전보다 오후에 신경이 안정되기 때문에 보고 후 좀 더 좋은 피드백을 바랄수가있다

■ 일에 강약을 줘라. 중요한 프로젝트는 신경 써서 하되 하지 않아도 되는 단순 업무를 혼자 떠맡는 일은 없도록 한다. 일의 중요도를 따져본 다음 동료와 나눠서 할 수 있는 일은 나눠서 처리하자

■ 같은 내용이라도 보고하는 방법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업무 보고를 할 때는 확실한 단어로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해라. ‘대부분이’ 등의 두루뭉술한 단어보다는 ‘약 75%’와 같이 숫자를 써서 표현하면 똑 부러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 칼 퇴근하는 날과 야근하는 날을 나눠본다. 퇴근시간마다 눈치를 보면서 어중간하게 퇴근하지 말고 할 땐 하고 안 할 땐 안 한다는 이미지를 보이자